[쿠키 경제] 예전과 달리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닌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의료발전으로 암 조기발견이 가능해져 치료 및 생존율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아직도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각종 암에 노출돼 있다.

특히 요즘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 비만,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으로 젊은 층의 암 발병도 늘어나고 있어 젊다고 암에 대한 대비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암은 자각증상이 더디고 암 치료 시 경제활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가족들의 생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의료발전으로 암 치료비용도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나이, 남성 여성 구분 없이 암 보험 상품으로 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가운데 먼저 암 발병률이 높은 암에 대한 보장을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

최근 암 진단이 늘어남에 따라 자궁암,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남녀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암에 대한 보장을 축소하는 추세로 암 보험 암 진단금의 보장금액과 보장범위를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가입하려는 암 보험 상품의 보장기간이 언제까지 인지 확인한다. 나이가 들수록 암 발병이 늘어나기 때문에 암에 대한 보장을 충분히 받기위해 최대한 보장기간을 길게 선택해야 한다.

만약에 현재 가입된 보험의 보장기간이 짧다고 생각될 경우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추가로 가입하는 것도 좋다.

암 보험 상품은 가급적 빠른 시일에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가입 후 90일 이후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사에 따라 1년 또는 2년이 지나야만 100%로 보장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연령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증가하기 때문에 어릴 때 준비하는 것이 저렴한 암 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면 비갱신형 암 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납입한 보험료를 비교했을 때 더 유리하다.

이와 같이 상품마다 각기 다른 장단점과 보험료, 보장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암 보험 가입 순위 가격비교를 통해 나에게 유리한 상품을 알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래서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cancerok.com/inscare.php)가 큰 인기로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동부화재, 라이나생명, 삼성생명, 신한생명, AIA생명, 동양생명 등 다양한 회사 상품을 한 번에 비교가입 할 수 있어 효율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