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자 P씨는 17일 커뮤니티 게시판에 “인형이기를 빌었는데 실제 시신의 사진”이라며 휴대전화에서 캡처한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정색 모텔 지붕 위 시신의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분했다. A씨는 “저런 짓을 한 금수 같은 인간은 저 죄를 다 어쩌려고 이랬나요”라고 했으며 G씨는 “보자마자 눈물이 나왔다”고 말했다.
사진은 현재 조회수 3만회를 넘기며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