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앵글’은 고가의 기존 골프웨어와는 달리 가격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에 K2코리아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북유럽의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접목한 매스티지(Masstige) 골프웨어를 표방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새롭게 골프사업부를 신설하고 외부에서 우수한 인력을 스카우트하여 12월에 브랜드 네임 및 심볼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2014년 F/W 시즌 론칭을 목표로 디자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정영훈 대표는 ‘와이드 앵글’은 스타일, 가격, 기능성 어느 하나도 놓치려 하지 않는 스마트한 소비자를 제대로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전하며 최근 골프웨어가 젊은층을 대상으로 부활의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시장을 리딩해 나갈 대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