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미녀배우 황신혜(51)의 딸로 잘 알려진 모델 이진이(17)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이진이는 15일 발매된 밴드 ‘로열 파일럿츠(Royal Pirates)’ 신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황신혜가 함께 자리하여 딸의 연기를 직접 지도하고 응원했다고 전해졌다.

이진이는 여러 패션 화보와 패션쇼 무대 등을 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피는 못 속이네” “황신혜 닮아 정말 예쁘다” “연예계 활동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이가 등장하는 이번 로열 파일럿츠의 뮤직비디오에는 신인배우 하규원(23)과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Brad)도 함께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