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대변인 “프란치스코 교황 8월 방한 가능성”

교황청 대변인 “프란치스코 교황 8월 방한 가능성”

기사승인 2014-01-22 21:44:00
[쿠키 지구촌] 프란치스코 교황이 올해 8월 방한할 수도 있다고 AP통신이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한국의 대전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초청을 받았으며 방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교황청에 방한을 신청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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