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3살 연하 일반인과 열애 중…‘핑크빛 2년’

오지호,3살 연하 일반인과 열애 중…‘핑크빛 2년’

기사승인 2014-01-23 13:39:00

[쿠키 연예] 배우 오지호(38)가 3세 연하 의류업계 종사 중인 일반인과 2년 째 열애 중이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 컨텐츠는 “나이가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더 좋은 소식이 있다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결혼설에 관해서는 “분명치 않은 사실”이라고 했다.

2000년 영화 ‘모델’로 데뷔한 오지호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강예원과 함께 로멘틱 코미디 영화‘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촬영에 한창인 그는 2월 9일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으로 TV로 복귀한다.

한편 오지호는 지난 15일 현재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20년째 소속사와 의리를 지키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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