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나비가 ‘맥심 화보’로 파격변신에 나섰다.
나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맥심 2월호 많이 아껴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앞이 훤히 드러난 검은색 란제리를 입고 하얀 침대 위에 누워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민망하리만큼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섹시함을 더한다.
인터뷰에서 나비는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가슴이고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타고났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비가 올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비가 이렇게 몸이 좋았나?” “당장 사러가야지” “봉만대 감독 키아누 리브스 만났다던데” “나비 노래 잘 부르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