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가인(본명 손가인·27)이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 발표를 앞두고 섹시미가 묻어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인은 이날 오후 2시쯤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가인 ‘진실 혹은 대담’ 스타일 콘셉트 사진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망사로 된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가인은 이날 밤 12시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진실 혹은 대담’을 공개한다. 박진영 이민수 김이나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이 힘을 보탠 음반이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은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의 김이나·이민수 콤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곡”이라며 “미니멀한 사운드와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이 잘 어우러진 펑키한 팝 뮤직”이라고 소개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