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샤이니 민호와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지난 4일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응원 관람에 나섰다. 바로 주인공인 ‘훤’역의 규현과 ‘연우’역의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관람 후 인증사진을 찍은 것.
규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규품달 보러온 착한 동생들 민호 광희^^ 어째 공연한 사람보다 보러온 사람이 더 잘생겼네!! ㅎㅎ’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은 규현이 광희와 민호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으로 세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동명의 인기 소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다. 2월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