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머는 자신의 최고 기록이자 세계신기록인 6분03초32에는 못 미쳤지만 역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올림픽 기록(6분14초60)을 경신했다.
10조인 크라머는 현재까지 1위를 달리고 있다.
크라머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5000m에서는 금메달을, 1만m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리나라 이승훈(26·대한항공·세계랭킹 3위)은 가장 마지막인 13조로 경기에 나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트위터 @noon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