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제주지검장과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등을 역임한 법조인으로, 법질서 확립에 대한 신념이 강하고 주변의 신망도 두터워 발탁했다”면서 “최 후보자는 검사와 변호사, 교수 등을 거쳐 중앙노동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어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자가 임명되면 현재 중앙선관위의 유일한 여성 위원이 된다. 역대로는 손봉숙, 김영신 전 위원에 이어 세 번째다. 두 전 위원은 모두 국회가 선출한 경우여서, 대통령이 임명한 여성 위원으로는 최초가 된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