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스텔라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스텔라, ‘오빠 시키는대로 다 해줄게- 마리오네트’ MV 티저”라는 글과 함께 30초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스텔라는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던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섹시한 모습을 보인다.
앞서 티저컷으로 보여줬던 섹시한 매력을 과감한 안무와 의상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수위 높은 의상을 통해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해 19금 판정을 받았다.
영상 속 멤버들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과감한 욕조신을 선보이거나 스타킹을 찢는 모습, 가슴라인과 아찔한 하의실종 의상을 선보이며 화끈함을 더했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흥을 돋우는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접목된 레트로 댄스곡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자에게 조정당하는 여자의 애절함과 분노를 표현했다.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돌아온 스텔라는 프로듀서팀 ‘스윗튠’과 만나 완성도를 높였다.
스텔라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12일 스텔라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인해 마비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12일 공개된다. 이어 13일에는 캐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펼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