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연에 SM 멤버들의 응원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신동, 슈퍼주니어M의 조미, 에스엠 더 발라드의 지노가 응원관람에 나섰다.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료들과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어제 낮 공연 보러 와준 령구 쪼쪼미 지노지노”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규현은 “어제 저녁공연 보러온 동구리동동 ^^ 열정적으로 모르는 내용을 질문하는 모습이 인상적임”이라는 글과 함께 신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관람이 이어졌다. 규현과 서현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 수영, 제시카가 관람한 것.
써니는 공연이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를 품은 달’봤어요. 이야…대단한 작품이다. 규를 품은 현인가? 이중에 내가 제일 먼저 올려야지! 막내들 대단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써니, 수영, 제시카와 뮤지컬 공연의상을 입고 있는 규현과 익살스러운 표정의 서현이 다정하게 담겨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동명의 인기 소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드라마이다.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출연 중이며 오는 2월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