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센터폴(CENTER POLE)’이 봄을 맞아 친환경 소재 ‘미네랄레 방수재킷’, 실속형 ‘하이플렉스 방수재킷’ 등 다양한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센터폴의 올 봄 주력상품인 미네랄레 방수재킷은 화산재에서 원사를 뽑아낸 미네랄레 3L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특히 방수 및 발수 기능과 투습도가 우수한 익스트림 방수재킷이다.
미네랄레는 넓은 표면적으로 수분과 땀을 빠르게 퍼지게 해 체외 배출을 돕고, 타 소재 대비 투습도가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이다. 또한 UV 차단 및 소취기능을 갖추고 있어 아웃도어 및 산행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센터폴 미네랄레 방수재킷은 쉽게 마모되기 쉬운 어깨와 옆선 밑단에 내구성이 강한 원단을 별도 패치하여 내마모성을 강화시켰다. 또한 옆 라인을 강조, 슬림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여성 제품을 함께 출시하여 커플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남, 녀 제품 컬러는 옐로우와 아이보리 두 가지이며 남성용은 48만 9천 원, 여성용은 42만 9천 원이다.
센터폴은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실속형 하이플렉스 방수재킷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비를 막아주는 방수성과 땀을 신속하게 배출하는 투습성을 고루 갖춰 봄철 산행부터 일상생활까지 두루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젊은 감각의 스포티하고 산뜻한 컬러감에 옆선에는 배색 포인트를 주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용은 블랙과 블루, 여성용은 레드와 오렌지 컬러로 구성된다. 가격은 남, 녀 제품 모두 정상가 16만 9천 원이만, 출시 기념 행사를 통해 20% 할인된 특별가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센터폴은 28일까지 2014년 봄, 여름 시즌 신상품을 구입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을 적용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센터폴은 고어텍스 대체 소재로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착한 소재’ 사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일상부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까지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제품으로 누구나 ‘입고 싶은’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