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 영화 '건국 대통령 이승만' 감독된다

개그맨 서세원, 영화 '건국 대통령 이승만' 감독된다

기사승인 2014-02-13 19:58:01
[쿠키 연예]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서세원이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영화를 연출한다.

‘이승만 영화 후원회’는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서세원 씨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해 김구 선생,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다룰 예정이다. 출연 배우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세원은 지난 2010년 ‘젓가락’ 이후 4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한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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