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4월 12일 품절남된다… “2년 열애 끝 일반인과 결혼”

오지호, 4월 12일 품절남된다… “2년 열애 끝 일반인과 결혼”

기사승인 2014-02-14 09:54:00

[쿠키 연예] 배우 오지호가 4월이면 품절남이 된다.

14일 오지호 측은 오지호가 오는 4월 1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상대는 최근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3세 연하의 일반인 은모양이라고 전해졌다. 오지호의 피앙세는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두 커플의 바람에 따라 양가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지금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출연 중이며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을 촬영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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