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영국 국가대표 컬링 선수 이브 무어헤드(24)의 화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15일 ‘영국 컬링 선수 달력 화보’라는 사진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에는 무어헤드가 매끈한 등을 드러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2012년 여성 컬링 선수 달력에 수록됐다.
무어헤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금메달을 노리는 신예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퍼 애니스톤 닮았다” “눈빛이 정말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