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박해진(31)이 패션화보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17일 공개된 중국 패션 화보에는 박해진이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입고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의 유명 의류 브랜드 ‘서원전’의 2014 S/S 화보를 찍은 그는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과시했다.
박해진은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만을 바라보는 재벌 2세 순정남 휘경 역을 소화하고 있다. 소시오패스이자 형인 이재경(신성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완벽하게 기억상실을 연기하는 한편, 신성록의 허를 찌르는 등 소름 돋는 활약으로 ‘휘코난’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