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내달 콘서트 중 40m 우주선 세트 선보여

그룹 B.A.P, 내달 콘서트 중 40m 우주선 세트 선보여

기사승인 2014-02-18 09:07:00

[쿠키 연예] 그룹 B.A.P(멤버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오는 3월 8~9일 열리는 ‘비에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 콘서트를 앞두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콘서트 콘셉트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팬들과의 호흡’. 돌출 무대인 스탠딩 A구역 ‘Earth Zone(얼스 존)’은 지난 티켓 오픈에서도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했던 좌석. B.A.P는 공연을 찾는 관객들이 어디서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무대를 활용하고 색다른 동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40m에 달하는 거대한 우주선 형태의 세트도 무대 위에 구현된다. ‘마토 행성’에서 지구에 찾아온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무대구성은 규모와 디테일을 갖춰 완성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에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멤버들이 어느 때보다 열의를 가지고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 앨범 중 신곡 대부분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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