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재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심해 놀아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경은 정면을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입을 벌려 웃는 가하면 윙크를 하는 등 깜찍한 표정으로 ‘놀아줘’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하다.
김재경은 최근 레인보우의 유닛인 블랙으로 활동했다. 지난달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차차’를 발표한 후 한 달 동안 활동했다. 이후 활동을 마감하는 ‘아레나 옴므 3월호’ 화보촬영을 마치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쳤다.
네티즌들은 “오빠가 당장 달려갈게” “걸스데이 민아와 닮게 나왔는데?” “얼른 컴백하세요!” “싫습니다” 등으로 장난스럽다는 반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