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올림픽 6연속 출전의 신화, 이규혁(37) 선수가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다음달 7일 출연한다.
SBS는 27일 “올드스쿨 제작진이 ‘이규혁 스페셜’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정을 쌓아오고 있던 DJ 김창렬과의 인연으로 귀국 후 첫 방송을 올드 스쿨에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규혁 선수는 올드스쿨을 통해 6회 동안 올림픽 출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소감을 전하고 청취자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은퇴 후 거취 등 향후 계획을 밝히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규혁 선수와 함께 DJ 김창렬과 인연이 깊은 제갈성렬 감독이 함께 출연해 이규혁 선수의 숨겨진 에피소드도 털어 놓을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