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국악소녀 송소희(17)의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출연 소식이 28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송소희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삼일절 특집 녹화에 홍경민의 파트너로 참여했다. 송소희는 녹화장에서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출연진들은 “역시 송소희다” 라며 그녀의 노래 실력에 놀라워했으며 “정말 좋다” “만점이 부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송소희는 녹화 중에도 뛰어난 입담을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삼일절 특집은 오는 3월 1일 오후에 방송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