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하준 승부욕 최고”…집중력과 승부욕에 제작진도 ‘놀라’

“정글의 법칙 서하준 승부욕 최고”…집중력과 승부욕에 제작진도 ‘놀라’

기사승인 2014-02-28 00:02:01

[쿠키 연예]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더 헝거게임’에서 배우 서하준(25)이 불 피우기에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 네티즌이 혀를 내둘렀다.

2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동준이 새 병만족으로 합류했다.

보르네오섬에 도착한 병만족은 기본적인 생존 돌입의 첫 단계로 대나무를 비벼 불을 피우기로 했다. 서하준은 불 피우기에 도전했지만 방법이 쉽지 않아 계속 실패 했다. 병만족과 제작진도 서하준에게 쉴 것을 권유했지만 그는 불 피우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서하준은 결국 불씨를 만들어 냈고 그의 승부욕에 제작진조차 놀라워했다.

서하준은 인터뷰에서 “지는 건 못 참는다. 가벼운 내기라도 졌다고 하면 그날 밤은 잠을 못 잘 정도로 승부욕이 강하다”고 말했다.

100회 특집으로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황광희가 새 멤버들과 함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벌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끈질기다 땀이 저렇게 나면서도 계속 하다니” “정말 작은 내기라도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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