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땅을 밟은 멤버들과 국내에 남아 강원도를 찾은 멤버들의 여정이 공개된다.
1일 MBC에 따르면 자메이카로 날아간 하하, 노홍철, 정형돈이 본격적으로 ‘우사인 볼트를 찾아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우사인 볼트가 자주 출몰한다는 카리브 해의 절벽,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 그리고 모교 등을 방문해 그의 행적을 쫓는다. 멤버들은 카리브 해 절벽에서 다이빙에 도전하고 우사인 볼트의 직속 후배들을 찾아가 달리기 대결을 하기도 한다.
기약 없는 우사인 볼트와의 만남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끝에 드디어 볼트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자메이카 팀. 그들의 ‘우사인 볼트를 찾아서’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유재석을 따라 강원도로 떠나게 된 박명수, 정준하, 길은 여정 도중 사상 최악의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만나 제설 작업에 나선다. 폭설이 계속되는 열악한 작업 상황에서 멤버들은 지친 주민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몸 개그를 시도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