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가 주인공 호크 맨하탄 유모차 모델 콘테스트 개최

오늘은 엄마가 주인공 호크 맨하탄 유모차 모델 콘테스트 개최

기사승인 2014-03-11 10:47:00

[쿠키 생활]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 ‘호크 맨하탄’이 총 상금 1천만 원 규모의 ‘제1회 맨하탄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호크 맨하탄’은 세계적인 영국 육아 전문지 ‘프랙티컬 프리-스쿨 어워드’에서 종합만족도 95.4%를 기록하며 2013년 '올해의 유모차'로 선정되며 고기능을 겸비한 합리적인 디럭스 유모차로 인정받았다.

또한 양대면이 가능한 180도 침대형 시트로 신생아의 안전과 편안함을 우선시했으며 견고한 Z-프레임 구조로 만들어져 충격 발생 시 효과적인 충격 분산 기능이 탁월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20~30대 기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엄마라는 이름 하에 평소 잊고 지냈던 매력을 맘껏 뽐내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이메일(manhattan_kr@naver.com)과 호크 맨하탄 카카오톡 계정(manhattankr)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다음달 2일, 6명의 1차 서류 심사 합격자를 발표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호크 맨하탄 유모차와 함께 동영상 촬영을 진행, 공식 카페 내에서 온라인 투표 후 4월 23일 최종 모델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차 합격자 6명에게는 호크 맨하탄 유모차 1대씩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최종으로 선정된 모델 3명에게는 호크 맨하탄 유모차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1등 2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의 모델 활동 지원금을 제공한다.

호크 맨하탄 마케팅 담당자는 “엄마와 아내, 딸로 세상 누구보다 바쁘고 분주한 일상을 보내는 기혼 여성들에게 잊고 있었던 본래의 모습을 찾고 우수한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호크 맨하탄과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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