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동전 크기의 외장형 목걸이를 달아두면 반려동물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20m 이상 벗어날 경우 스마트폰 알람이 자동으로 울려 반려동물의 실종을 막는다. 또 앱상에 나타나는 블루투스 신호 세기로 반려동물의 위치를 가늠해 찾을 수 있다. 특히 실종 등록된 반려동물이 다른 지브로 앱 사용자 부근에 있으면 최초 분실 신고자에게 위치 정보를 메시지로 발송해주는 기능도 있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모든 휴대전화에서 이용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