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배우 수현(29·본명 김수현)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수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로 그 일이 일어났다(Its actually happening)”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은 미국 할리우드에 길게 펼쳐진 레드카펫 위에서 드레스를 입고 서 있다.
영화 ‘어벤져스2’에 조연으로 캐스팅된 수현은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년 4월 국내서 개봉하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촬영은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서울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등에서 이뤄진다. 사진 = 수현 트위터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