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토요일 예능전쟁에서 KBS2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가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미자 특집으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는 전국 가구 시청률 11.7%로 집계됐다. 이는 MBC ‘무한도전’(11.4%)을 0.3% 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이기도 하다.
2위 ‘무한도전’에 이어 SBS ‘스타킹’은 시청률 10.5%로 나타났다.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이미자 특집 1편은 ‘여자 60대 이상(8.8%)’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