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희애(47)와 유아인(28)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한 패션 잡지 표지가 공개됐다.
17일 JTBC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패션 잡지 ‘엘르’ 화보 촬영에 응했다. 사진엔 유아인이 김희애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배우의 도발적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열아홉 살 나이 차이도 무색해지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이날 밤 9시50분 첫 방송되는 JTBC 월화극 ‘밀회’에 출연한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파격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 사람의 화보는 ‘엘르’ 4월호에 담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