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미디어, 데니안과 전속 계약… 데니안 측 “싸이더스와는 1년 전 계약 만료”

박스미디어, 데니안과 전속 계약… 데니안 측 “싸이더스와는 1년 전 계약 만료”

기사승인 2014-03-19 17:09:00

[쿠키 연예] 가수 데니안(본명 안신원·36)이 ‘박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스미디어는 KBS 예능국장 출신인 박해선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

19일 데니안 측 관계자는 “지난해 1월에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만료됐다”며 “아직 포털사이트의 프로필에는 소속사 수정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GOD 재결합과 관련해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에 대해서는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하며 “올해 초부터 박스미디어와 계약을 위해 조율 중이었다. 거의 성사됐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GOD 재결성은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다” “본인의 선택에 달린 거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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