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현대약품은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3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는 대학생이 직접 스토리텔러가 되어 현대약품 주요 브랜드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획과 제작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대학생 실전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대학생 스토리텔러로 활동한 오수민(한양대), 권세정(동국대), 김민아(서경대), 김정아(상명대)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지난 4개월 간의 활동을 리뷰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수민 학생은 웹툰 형식을 활용한 루핑점안액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 우수 스토리텔러로 선정되었다.

대학생 스토리텔러들은 ‘마이녹실’, ‘나또밸런스정’, ‘루핑점안액’, ‘시노카’ 등 현대약품의 주요 브랜드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면서 젊은 SNS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았다. 특히 2014년부터 새롭게 통합 운영되고 있는 현대약품의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hdpharm.co)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현대약품과 소비자 간의 소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약품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기업들이 SNS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의 창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이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SNS를 활용한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대약품은 향후에도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SNS 유저에 최적화 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소중한 마케팅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등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대학생 스토리텔러 프로그램(3회)외에도 대학생 온라인 마케터 프로그램(10회) 등 대학생 참여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외 활동 및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