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감기약부문 조사결과, 화이투벤 1위 선정
[쿠키 건강] 한국다케다제약은 자사의 종합감기약 ‘화이투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감기약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1만1000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조사를 통해 감기약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한 결과, 화이투벤의 종합점수가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하며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화이투벤은 감기약에 대한 별도의 정보 없이 ‘감기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인지도 항목에서도 전년대비 10.6% 상승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1, 20~50대까지 전체 성인연령에서 고르게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화이투벤은 올해 발매 31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장수감기약 브랜드2로, 지난해 액상연질캡슐 형태로 쉽게 삼킬 수 있고 약효가 빠른 ‘화이투벤 큐Q’ 시리즈 3종(큐, 큐 코프, 큐 노즈)과 비타민C가 강화된 ‘화이투벤 플러스라인’ 2종(화이투벤 씨플러스, 화이투벤 노즈플러스) 등 총 5종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조사결과, ‘기침/재채기’, ‘코감기/콧물’, ‘약효가 빠르다’는 이미지와 더불어 ‘효과가 우수하다’, ‘깔끔/깨끗하다’는 화이투벤만의 차별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감기약 브랜드별 로열티 비교 부분에서도 ‘흔히 이용하는 좋은 브랜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해 경쟁사대비 가장 높은 로열티 강도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페이스프로젝션 기법을 활용한 TV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여 젊은 세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