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38)가 빼어난 음식 솜씨를 공개해 화제다.
1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차린 시아버지 생일상 모습이 담겼다. 미역국을 비롯해 각종 나물, 잡채까지 완벽하게 세팅된 한국식 차림상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로서뿐 아니라 엄마, 아내, 며느리 역할까지 너무 훌륭하다” “야노 시호 몸매만 완벽한 줄 알았더니 음식 솜씨도 완벽하다” “시아버지를 위해 한국 음식으로 생일상을 준비한 모습에서 배려심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