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5’ 준우승자 박시환(27)이 10㎏을 감량하고 촬영한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환은 1일 CJ E&M 공식 페이스북에 곧 발매될 데뷔 앨범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상의를 벗은 사진 속 박시환은 짙은 스모키 화장에 특유의 그윽한 눈빛을 드러내 여심을 흔들었다.
CJ E&M에 따르면 박시환은 티저 촬영을 앞두고 제작진에게 상체 누드 콘셉트를 직접 제안했다. 촬영을 위해 박시환은 운동과 혹독한 식이요법으로 10㎏을 감량했다. 촬영을 마치고 티저로 사용 될 이미지도 박시환 본인이 직접 골랐다.
박시환은 “꿈같은 데뷔를 앞두고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기 전에 맨몸으로 저의 의지와 변화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슈스케5 당시와 지금이 정말 다르다” “끝까지 기억되는 진짜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몸 정말 좋아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