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국민 비타민 레모나가 김수현과 함께한 TV광고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레모나 측은 김수현과 함께한 2014년 레모나의 신규 TV광고가 4월부터 온에어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기존 레모나 이미지인 톡톡튀고 상큼 발랄함 대신 고혹적인 분위기와 여심을 매혹하는 김수현의 고품격 연기가 어우러져 또 다른 레모나의 이미지를 표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여성들의 피부를 지켜주기 위해 레모나로 분한 김수현이 특유의 중저음으로 “내가 다 가져갈게. 넌 예뻐야 하니까”라고 속삭일때는 마치 내 남자친구가 내게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광고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김수현의 목소리가 너무 섹시하다”, “김수현과 레모나의 이런 조합 상상도 못했는데, 새롭고 신선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김수현이 함께한 새 레모나 TV광고가 공개되자마자 반응이 폭발적이다”면서 “김수현을 통해 레모나의 새로운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이 잘 어우러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레모나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광고 조회수가 50만뷰를 돌파하면 김수현의 레모나 미공개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김수현이 함께한 ‘김수현 레모나 한정판 패키지’ 발매가 이달 중순 계획돼 있어 또 한번의 화제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레모나 홈페이지와 레모나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