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정미영 PD “지역 먹을거리 많이 소개할 것”

밥상의 신 정미영 PD “지역 먹을거리 많이 소개할 것”

기사승인 2014-04-03 19:19:00

[쿠키 연예] KBS 2TV 새 예능 ‘밥상의 신’이 오는 10일 정규편성돼 시청자들을 찾는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신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미영 PD는 “먹는 것은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다. 어떻게 하면 고차원적으로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하다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 먹을 거리에 대한 정보들을 전달해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밥상의 신’은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푸드토크 퀴즈쇼. 신동엽과 함께 배우 장항선, 박은혜, 개그맨 김준현 등이 출연한다.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왕(MC) 신동엽과 겸상하기 위해 최고의 음식에 대한 퀴즈를 푸는 포맷이다. ‘밥상의 신’은 10일 오후 8시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