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크레용팝(멤버 금미, 엘린, 초아, 웨이, 소율)의 신곡 ‘어이(Uh-ee)’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건을 돌파했다.

6일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2시에 공개된 신곡 ‘어이’의 뮤직비디오는 5일 밤 9시쯤 유튜브 조회수 200만 건을 넘었다. 6일 오후 4시 현재 214만3500여건을 기록하고 있다.

신곡 ‘어이’는 트로트풍의 멜로디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친 삶 속에서 다시 힘을 내 잘 살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직렬 5기통 춤’에 이은 신곡의 포인트 안무는 닭싸움 동작을 응용한 ‘닭 다리 춤’이다. 멤버들은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을 외치며 귀여운 모습을 선보인다.

뮤직비디오에는 카메오도 대거 출연한다. 가수 범키, DJ DOC의 김창렬, 개그맨 윤성호, 그리고 크레용팝과 같은 소속사 신인 보이그룹 가물치 등이 등장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