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국민남매’ 악동뮤지션이 9일 음악감상회 라이브를 선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악동뮤지션이 9일 데뷔 앨범 ‘플레이(PLAY)’의 오프라인 발매를 기념해 오후 8시부터 라이브 공연 ‘악동뮤지션 플레이 인 카페(PLAY IN CAF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데뷔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200%’와 ‘얼음들’을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을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 뮤직 음악감상회는 PC와 모바일로도 감상이 가능하다. 공연 중 팬들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7일 정오 음원을 공개한 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싱가폴 등 해외 5개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