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5·24조치를 해제하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구상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한 뒤 “드레스덴 구상에는 지금 당장할 수 있는 것도 있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그러나 (조치 해제 없이) 현재 대규모 인프라 사업은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문재인 “지금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北과 대화 절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남북한 관계상황을 더욱 악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