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지구촌]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몇 가닥 되지 않는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묶은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천진난만한 눈으로 귀엽게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꽉 깨물어 주고 싶다” “얼핏 보고 대머린 줄 알았는데 양 갈래 머리였다니”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