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유럽 시장에서 60여년간 호평을 받아온 엔진오일 울프(Wolf)가 지난해 말 국내에 출시,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국내 독점 수입 판매사인 리갈모터스에 따르면 울프는 유럽을 비롯해 국내 제조 자동차의 엔진별로 공식 인증을 받은 합성유로 모든 차량의 엔진 성능에 최적화돼 있다.
엔진오일 성분의 대부분이 미국석유협회(API) 점도분류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그룹V(에스테르)와 그룹IV(파오)에 해당하는 오일만 사용했다.
성능에 따라 제품군도 다양하다. 고연비와 저 CO2 배출을 위한 에코테크(ECOTECH), 최신 엔진에 특화된 오피셜테크(OFFICIALTECH), 최악의 조건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발휘하는 바이탈테크(VITALTECH) 등이 있다.
울프는 올해 초부터 자동차정비점 GS오토오아시스에 공급되고 있다. 리갈모터스는 이를 기념해 울프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체험단은 무상으로 엔진오일을 지원받아 주행 체험기록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4일부터 31일까지이며 리갈모터스 페이스북(facebook.com/regalmotorskorea)통해 신청하면 된다. 발표는 5월2일 개별 통보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