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생성, 확대되는 괴담성 말들이 유가족과 국민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이를 막기 위해 네티즌들의 상호 적극적인 비판과 자정노력을 부탁했다.
이와함께 방통심의위는 익명성과 빠른 전파성을 악용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는 괴담성 정보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는 등 불법정보 심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