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2차 테스트 시작… 칼페온 전 지역 탐험 가능해

‘검은 사막’ 2차 테스트 시작… 칼페온 전 지역 탐험 가능해

기사승인 2014-04-23 10:10:01

[쿠키 문화] 이카루스 온라인과 함께 2014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검은 사막’이 2차 테스트에 돌입했다.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서비스하는 ‘검은 사막’은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터로 당첨된 약 3만 명의 유저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게임을 할 수 있다.

2차 테스트에서는 50레벨 콘텐츠까지 체험할 수 있다. 워리어, 레인저, 자이언트, 소서러 등 4종의 캐릭터도 다시 만날 수 있다. 기존에 공개된 발레노스, 세렌디아 지역을 포함해 칼페온 전 지역 탐험이 가능하다. 대규모 공성전은 무대를 옮겨 칼페온성에서 2차례 진행된다.

검은 사막은 대규모 공성전, 교역, NPC 고용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샌드박스형 게임이다. 다음은 더 많은 회원에게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비당첨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상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