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소녀시대 써니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의 주인공인 캐시 역으로 출연이 확정됐다. 캐시는 재능 있는 무명 배우로, 톱 스타 돈 록우드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다. 돈 록우드 역에는 현재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백현이 낙점됐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라이선스 뮤지컬이다.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중구 퇴계로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