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살아요”… ‘룸메이트’ 출연진 단체컷, 이젠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우리 같이 살아요”… ‘룸메이트’ 출연진 단체컷, 이젠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기사승인 2014-04-28 11:28:02

[쿠키 연예]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출연진 단체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룸메이트’ 제작진은 27일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출연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등을 비롯해 방송인 조세호, 이소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가수 신성우, 박봄(2NE1), 나나(애프터스쿨), 찬열(엑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나나는 박민우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고, 박봄은 이동욱과 나란히 앉아 얼굴에 손을 찔러보는 등 다정함을 과시했다. 홍수현은 서강준, 신성우 사이에 앉아 어깨동무를 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룸메이트’는 10여 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함께 머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4일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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