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전쟁터에선 적이지만 무인도에선 친구

[쿠키 포토] 전쟁터에선 적이지만 무인도에선 친구

기사승인 2014-04-29 20:41:09

[쿠키 문화] 29일 오후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프레스콜이 열렸다.

‘여신님이 보고계셔’는 6.25전쟁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전쟁의 참혹함을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으로,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남과 북의 군인들이 100일간 함께 생활하며 겪는 일들을 그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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