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오늘 밤 첫 방송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배우 김우빈, 이종석의 지인이라고 밝힌 별바라기가 등장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 토크쇼. 1일 MBC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한 출연자는 직업 특성상 스타들과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며 자신을 요즘 떠오르는 대세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의 지인이라고 소개했다.
녹화장에는 스타를 위해 땅문서까지 들고 온 팬도 있었다. 한 별바라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땅을 선물하고 싶다며 열렬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룹 인피니트의 최연소 팬도 등장한다. 한 별바라기의 가족은 아이들부터 부부가 모두 인피니트를 좋아해 온 가족 별바라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별바라기는 인피니트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연도 공개했다. MBC 파일럿 예능 ‘별바라기’는 1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