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국민일보와 쿠키미디어가 주최하는 ‘2014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Safe & Healthy Kids Fair 2014)’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밝은 미래’를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날 일산서구 보건소에서 마련한 어린이 건강체험단 부스에는 ‘소아비만’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한 아이들로 붐볐다.
체험을 마친 김동현 군(5세)은 “앞으로 햄버거를 적게 먹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인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과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을 도모하는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지난해 세텍(SETEC)에서 개최한 ‘튼튼쑥쑥 어린이 박람회’는
올해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으로 명칭을 바꾸고 생활안전 체험프로그램 수를 더욱 확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