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휘성이 2년 7개월 만에 신곡을 공개했다.

휘성은 12일 정오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를 포함해 7곡이 수록됐다.

나잇 앤 데이는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가 공동작업하고 휘성이 작사를 맡은 트렌디한 R&B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항상 곁에서 지키며 사랑하고 싶다는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노래했다. 특히 휘성 특유의 고음 애드리브,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는 그루브, 간절한 호소력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휘성 노래 너무 좋다” “가사가 진짜 공감이 간다” “이번 앨범 대박이다 휘성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휘성은 오는 14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나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휘성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