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성년의 날’이 고민된다면?

CJ올리브영,‘성년의 날’이 고민된다면?

기사승인 2014-05-16 09:10:01

[쿠키 생활] ‘5월 셋째 월요일’하면 떠오르는 장미, 향수, 키스.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 받는 성년의 날이 다가왔다. 그 어느 때보다 예쁘게 보이고 싶고, 좋은 선물을 하기 위한 고민이 많을 것. 이에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은 ‘퍼퓸&립 위크’를 마련, 성년의 날을 위한 메이크업 비법과 향수 선물 노하우를 제안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진한 메이크업은 성숙한 느낌보단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입술을 강조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며 “향수 선물은 향이 강한 제품보다는 은은하면서 5월 시즌에 맞는 향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코랄, 핑크 컬러로 키스를 부르는 ‘포인트 립 메이크업’


입술에 포인트 준 립 메이크업은 간단하지만 세련되고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성년의 날 메이크업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코랄, 핑크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특별한 날 선택하기 좋은 포인트 컬러이다.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한 뒤, 누드 핑크 블러셔로 가볍게 생기를 부여해주자. 그 다음 코랄, 핑크 컬러의 립글로스를 발라주면 입술에 볼륨감을 살리면서 과하지 않은 러블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엘르걸의 아이 세이 틴트 유 세이 글로스 매트는 처음에는 글로스, 시간이 지나면 매트한 틴트 제형으로 변하는 제품이다. 립글로스를 덧바를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컬러감은 장시간 유지되면서도 건조하지 않아 윤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준다.

클리오의 버진 키스 립니큐어는 매니큐어처럼 우수한 발색과 롱래스팅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비비드하고 매트하게 발리면서도 보송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코끝을 자극하는 ‘향수 선물 노하우’


너무 강한 향은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는 법. 향수를 선물할 때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성년의 날 시즌에 맞춰 여성에게는 달콤한 장미향을, 남성에게는 시원한 시트러스향을 추천한다.

클로에의 오드 퍼퓸은 끌로에를 가장 잘 표현하는 향기의 원천인 로즈를 테마로 하여 우아하고 여성스러우며, 고급스러운 유리 보틀을 리본으로 단장해 멋을 더했다.

존 바바토스의 아티산 오데토일렛은 시트러스와 우디가 잘 어우러진 깨끗한 향이 특징이며, 장인의 손길을 담은 수공예 명품 향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오는 16일부터 4일간 향수 제품 최대 40%, 립 제품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퍼퓸&립 위크(Perfume&Lip Week)’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CJ올리브영 홈페이지(www.oliveyo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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